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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응급처치로 어르신 살린 행복도우미
배승은 씨, 중방동 경로당에 쓰러진 어르신 도와
기사입력 2021-06-01 오후 1:45:28

지역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위기에 처한 어르신을 발견하고 빠른 응급조치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방동 경로당 행복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배승은 씨(여, 56세)는 지난 27일 중방동 소재 한 경로당에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지혈 등 응급처치 후 119에 신고했다. 해당 어르신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
사고 당일 어르신은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경로당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때마침 경로당 행복도우미에게 발견된 것.
어르신은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더니 코피가 쏟아져 나왔고, 순간 너무 무서웠다. 행복도우미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나의 생명을 살렸고 당시에는 당황해서 고맙다는 말도 미처 못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성은 씨는 “누구든지 이런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왔을 것이다.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히 여겨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행복도우미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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