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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사업장 4명, M고교 3명 등 10명 감염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 6명...경산 누적 1,932명
기사입력 2021-10-09 오전 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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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10명 가운데 6명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하양읍 지식산업지구 내 H사업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3명과 내국인 1명이 감염됐다. 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7일 근로자 35명이 확진된 바 있다.
또 다른 집단감염지인 영천 소재 모 다국적기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과 내국인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양읍 소재 M고등학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진자(외국인)도 1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산은 9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932명으로 늘었다.
한편, 8일 경상북도에서는 구미 10명, 경산 10명, 칠곡 4명, 영주 3명, 포항·경주·김천·고령 2명, 영천·상주·군위·성주 1명 등 확진자 39명(국내 38, 해외유입 1)이 발생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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