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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산, 코로나19 확진자 61명 발생
노인복지시설 관련 10명...감염경로 미상 15명
기사입력 2022-01-27 오전 8: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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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1명이 발생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에서 입소자 8명,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시설에서는 23일 1명, 24일 7명, 25일 3명, 26일 10명 등 현재까지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지역감염 확진자도 15명이나 나왔다. 이들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다.
또, 다양한 경로에서 확진자와 접촉으로 가족 22명과 지인 14명 등 36명이 감염됐다.
이에 따라 경산은 2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416명으로 늘었다.
한편, 26일 경북에서는 구미 100명, 포항 88명, 안동 75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칠곡 30명, 영주 29명, 김천 20명, 고령 11명, 상주 10명, 군위 6명, 문경·청송 5명, 청도·예천 4명, 영천·성주 3명, 영덕 2명, 의성 1명 등 확진자 489명이 발생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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