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3 오전 9:53:00

“마약의 시작, 불행의 시작입니다!”
불법 마약류 퇴치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열려

기사입력 2023-05-18 오후 4:56:32

▲ 불법 마약류 근절 및 퇴치를 위한 경산지역 민관합동 캠페인이 18일 오후 경산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경산시는 최근 국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며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약을 뿌리뽑기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18일 오후 2시 온새미로 광장을 비롯한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경산시, 경산시의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했다.

 

▲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한 각 기관의 결의문 채택 

 

 

이날 참가자들은 카드섹션과 결의문 채택, 불법마약류 퇴치 퍼포먼스, 가두행진, 홍보물 배부 등 행사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조현일 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약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마약류취급업소 현장감시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마약류 퇴치 퍼포먼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