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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교육
독거노인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강의 열려

기사입력 2008-02-12 오후 12:48:36

▲ 경북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교육

 

경북도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지역 독거노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12~13일까지 3일간 경산시 소재 경상병원 성암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경산, 구미, 김천 등 경북지역 생활관리사 2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12일은 경산시노인복지센터 황명구 소장의 ‘독거노인생활지도사 사업에 대한 설명’ 등 독거노인의 사회적 문제와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13·14일에는 대구대 김영호 교수 등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노년기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 ‘노인상담기법’, ‘치매관리 및 운동요법’, ‘사회복지사의 윤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6천 600명을 모집,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14만 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봐주는 독거노인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대의 첫 문을 연 프로그램으로 사업성과가 매우 커 일반 노인은 물론 장애인에게도 확대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업에 참가하는 생활관리사들은 대부분 40~50대 주부들로, 월 60만원의 적은 급여에도 어르신들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나 다름없이 일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 정부 인수위가 사회적 일자리 감축을 통한 예산 삭감을 요구했고, 보건복지부가 각 지자체 관련 센터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의 20% 감축을 지시함으로 인해 많은 복지단체들이 반발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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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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