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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영남대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 성공
28일 시연회,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 비전 제시

기사입력 2008-02-28 오후 3:45:29

▲ 영남대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사업단 지능형 무인자동차 시연회

 

영남대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사업단(단장 박용완)이 지능형 무인자동차 및 컨셉트카 개발을 성공했다.

 

사업단은 28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7년부터 1년 간의 프로젝트 진행경과와 개발에 성공한 지능형 무인자동차 및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지능형 컨셉트카’는 미래 자동차의 개념을 제시한 전시 및 실험용 자동차로 내부에 터치패널로 네비게이션, DVD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4채녈 영상과 16채널 초음파로 차량 주위의 물체를 감지·보고하는 D-VAS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 원격제어시스템과 음성대화형 및 산업용 임베디드 차량제어시스템도 구현되어 있다.

 

‘지능형 무인자동차’는 국내에서 개발된 하이브리드카를 개조,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주행환경을 인식,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로 이날 시연회에서 시속 20km의 속력을 보여주었다.

 

영남대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사업단은 지난해 초부터 관련기관 및 지역 산업체와 힘을 합쳐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경산시,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등 기관을 비롯해 (주)SL 등 지역 기업체들이 프로젝트에 힘을 모아 1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사업단은 앞으로 지능형 무인자동차를 '고속도로 진행 중 전조등 자동조정기능', '주차 시 주변상황을 3차원으로 보여 주는 기능', '차간거리 유지 및 차선이탈 경보', '리모콘 자동 주차 기능' 등이 가능한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박용완 단장은 “세계 최고인 한국의 최첨단 IT기술을 자동차산업에 접목시킨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되면 우리지역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자동차산업의 중심에 서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연회에는 최경환 국회의원, 김용대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병윤 경산부시장, 우동기 총장, 관련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무인자동차 개발을 축하했다.

 

                               <Photo News>

 

▲ 지능형 무인자동차 모습

▲ 컨셉트카 외부 모습
▲ 무인자동차 시연모습
▲ 무인자동차 원격제어시스템
▲ 컨셉트카를 둘러보고 있는 최경환 국회의원과 우동기 총장
▲ 전자부품연구원 연구결과 최종보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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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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