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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동해안 국도7호선 확장 올해 완공
20년 끌어온 공사, 502km 전 구간 개통

기사입력 2008-03-10 오후 3:54:41

▲ 동해안 국도 7호선 확장공사가 착공 19년만인 올해 완공된다.
20년을 끌어온 동해안 국도 7호선 확장공사가 올해 마무리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국도 7호선 경북 영덕~울진(36km) 구간과 강원도 삼척 북면~근덕(20km) 구간의 4차로 확장공사를 완공하게 됨에 따라 부산~강원도 고성 502km 국도 7호선 전 구간이 4차로로 개통된다.


국도 7호선 확장공사는 1989년 착공된 이후 정권 교체로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면서 지연돼 동해안 지역 발전에 엄청난 장애가 됐다.


여름 휴가철이면 피서객들이 국도 7호선의 극심한 상습 교통체증으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이 때문에 경북 동해안지역 관광객이 줄어 지역 경기가 위축되는 등 동해안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단기간에 개통시키면서도 이보다 훨씬 먼저 착공된 동해안의 국도 7호선은 예산을 배정하지 않아 방치되도록 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총 3조4천862억원을 투입해 국도 7호선을 비롯해 전국 38개 구간 334.1km를 연내 개통하고, 3조900억원을 들여 국도 36호선 봉화~울진(39km) 등 18개 구간 191km를 착공한다.


경북지역은 김천~남면 9.2km, 남면~약목 10km, 감천~예천 13.1km가 4차로로 개통되며, 봉화군 소천~서면 19.8km와 울진 서면~근남 19km가 2차로로 착공된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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