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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 평균 적설량 ‘12cm’...대설주의보 해제
몇 년 만의 폭설로 도로 통제, 고립 등 피해 잇따라

기사입력 2026-02-25 오전 9:33:19

▲ 남천강변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경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24일 오후 9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경산은 평균 적설량 12cm를 기록했다.

 

몇 년 만에 내린 폭설에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 통제와 고립, 차량 미끄러짐, 농가 비닐하우스 붕괴 등 사고들이 이어졌다.

 

24일 오후 3시 용성면 소재 비오재에 차량 8대가, 오후 4시에는 와촌면 소재 갓바위 주차장에 버스 5대가 고립됐다.

 

, 남천면 소재 잉어재, 와촌면 소재 능성재, 자인면~용성면 고죽리 도로, 용성면 정상재와 비오재, 남산면 상대재 등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시내 지역에서도 오르막 구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접촉사고가 다수 발생했고, 농촌 지역에서는 하우스가 붕괴되거나 손실되는 피해도 있었다.

 

경산시는 24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인력 127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도로 제설 및 결빙 작업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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