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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개막, 4일간 열전 돌입!
선수·임원 1만여명 선수단, 24개 종목 참가
기사입력 2008-06-06 오전 9:23:29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일 오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4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북의 힘! 생동하는 영천에서’라는 구호 아래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기관장들과 선수단,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천성남여고와 선화여고 연합선도악대의 팡파르를 받으며 울릉도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성화점화,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화점화 최종 주자로 전국소년체전 3관왕인 영천중학교 강민구 선수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주장인 박금덕 선수가 성화대에 점화했다.
참가선수단들은 8일까지 4일간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수대표로 영천시 선수단의 이현수·김희진 선수가 선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도민체전을 통해 경북이라는 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빛나는 경북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꿈과 열정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 칠 여러분 모두가 승자이고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패러글라이딩 고공행진, 군악대 시범, 태권도 시범, 곳나무싸움, 고공낙하시연 등의 다양한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체전에는 선수·임원 1만여명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영천시에서는 21개 종목 5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700여명이 출전했다.
육상, 수영 등 1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지인 영천에서 펼쳐지고 포항, 경주, 경산 등에서 사격, 사이클, 농구 등 6개 종목이 분산돼 치러진다. (영천/배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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