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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결혼 준비… ‘한 눈에’
2008 대구 황마담 웨딩 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2008-06-29 오후 1:57:11


▲ 2008 대구 황마담 웨딩 박람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29일까지 열린다.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 박람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어 결혼을 앞둔 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구지역 33개 웨딩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있는 ‘2008 대구 황마담 웨딩 박람회’는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승환씨가 운영하는 ‘황마담 웨딩컨설팅’이 대구지사 오픈을 기념해 대구스타디움 실내전시관에서 29일까지 열고 있다.

 

김남기 황마담 웨딩컨설팅 상무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웨딩 문화 전파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대규모 박람회 2회, 소 박람회 2회 등 총 4번의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예비부부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 웨딩업체 '지니 웨딩'이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예복과 허니문, 가전, 가구 등에 이르기까지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지고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웨딩업체 ‘지니 웨딩’ 관계자는 “최근 심플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예복 선호 경향을 설명했다.

 

또 다른 업체인 ‘이정년 우리옷’ 관계자는 “결혼 후 한복을 입을 경우에 대비해 실용적인 한복을 찾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년 우리옷'은 다양한 색상의 예복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자세한 상담도 이뤄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정미성 황마담 웨딩컨설팅 팀장은 “결혼을 위해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업체를 찾아다니기보다, 전문 매니저와 상담을 통한 절약형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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