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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치단체 별 풍성한 봄 축제
대가야체험축제, 술과 떡잔치 등 다양해
기사입력 2009-03-22 오후 1:55:37
경북도에서는 즐거운 나들이의 계절인 봄을 맞아 관광객을 유혹하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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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한국전통 찻사발 축제 |
대표적인 축제로는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인 고령,대가야체험축제(4.9~12), 경주,한국의 술과 떡잔치(4.18~23)와 문경 한국 전통찻사발(5.1~30)축제가 각각 고령 대가야 박물관 일원, 경주 황성공원과 문경 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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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산수유꽃길걷기 |
도 지원축제로는 의성 산수유축제(3.23~4.10)와 성주 참외축제(5.1~3)가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과 성주군 성밖 숲에서 열리며, 청도 소싸움축제(3.27~31)는 청도군 화양읍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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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대가야체험축제 |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인「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대항해’라는 주제로 대가야 항해 로드쇼, 목선제작, 노젖기 체험, 바닷속 유물 발굴 등 8개분야 37개 체험프로그램과 딸기 등 지역 특산물 산지 및 전통마을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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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술과 떡잔치 |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는 ‘천년의 역사, 미래의 빛!’이란 주제와 ‘경주의 향(香)과 색(色)’이란 부제로 포석정 재연, 전국창작 떡만들기 경연대회, 미스경북선발대회, 술과떡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주를 찾는 외래 관광객에게 경주의 맛과 멋, 흥미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문화관광부축제 우수축제로 등급 상향한「문경 한국전통 찻 사발축제」는 ‘문향천년 다향만리(聞香千年 茶香萬里)’라는 주제로 천년의 선조도공의 도예기법인 발물레와 전통장작가마에서 빚어내는 찻사발의 신비와 예술혼을 느낄 수 있으며, 2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도자기 국제교류전을 통해 외국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개최 2회째, 도 지원축제 신규로 지정된 「의성 산수유 축제」는 산수유 꽃 개화기를 맞아 산수유 꽃길건기, 봄나물 캐기, 산수유 차 시음회, KBS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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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참외축제 |
「2009 성주 참외」는 참외생산(따기)체험, 참외으뜸아줌마 한마당, 성주문화 유적답사, 세종대왕 자태실 봉안의식 재연 등 이색적인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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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소싸움축제 |
‘청도소싸움축제’는 올해부터 상설개장을 대비해 축제장 장소도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으로 옮겼고, 경기방식도 조별 우승소를 가리는 챔피언십 대신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싸움소 100여 마리가 출전해 라이벌전으로 진행되어 더욱 더 박진감 나는 소싸움 경기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소사랑 미술대전, 향토작가 특별전과 소띠 무료입장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울진 대게축제(4.3~5), 울릉 산나물축제(4.16~18), 영덕 물가미축제(4.24~26), 청송 주왕산 수달래제(5.2~3),영천 보현산별빛축제(5.3~5), 영양 산나물축제(5.8~10), 영주 소백산 철쭉제 (5.29~31)등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는 축제가 봄나들이 나가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경상북도 관광산업국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축제는 짧은 기간에 가장 효과적인 지역 홍보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큰 관광산업의 꽃.”이라며,
앞으로 “축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소재, 시기 등 유사·중복 축제 통합 및 폐지유도와 관광상품성, 발전가능성, 관광객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성/민충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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