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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신라 화랑도’를 따라...관광벨트 구축
경산·영천·경주·청도에 ‘화랑풍류체험벨트’

기사입력 2009-06-18 오후 1:43:12

경북도가 화랑도 정신과 수련 방식, 풍류 등을 체험하는 '신(新)화랑 풍류체험 벨트' 구축에 본격 나섰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청도와 경주, 영천, 경산 일대 화랑정신이 깃든 유적지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7천900억원을 투입해 신화랑 풍류체험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계획을 보면 청도는 신화랑정신 수양지구로 지정해 신화랑 캠프타운, 국립신화랑 정신문화원을 조성하고 신화랑 거점 관광지구인 경주에는 국립화랑수련원, 신화랑공연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신화랑 휴양레저 지구인 영천에는 화랑과학체험촌, 화랑격구장 등을 건립하고 수련체험 지구인 경산에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화랑풍류체험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 경산삼성현역사문화공원 조감도

 

 

이와 함께 지구별로 녹색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사문화 유적정비복원, 문화 ·생태 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경북도는 이 같은 계획이 완료되면 '보이 스카우트' '반더포겔' 등 국제적인 청소년 운동 단체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을 세계적인 청소년 수련 메카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이 사업 조기시행을 위해 지난2월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의 기본구상에 포함시켜  문화체육관광부에 2010년 국비사업으로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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