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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출범
‘그린에너지산업 및 IT융복합산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09-08-11 오후 2:36:22

▲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현판식
대구·경북지역 선도산업 발전의 구심점이 될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11일 출범했다.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하 산업지원단)은 11일 오후 1시30분 경산시 삼풍동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과 ‘그린에너지산업 및 IT 융복합산업 기업설명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산업지원단은 대구·경북권의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그린에너지, IT 융복합 등 2개 분야의 육성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및 평가관리를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지난 6월 법인설립등기를 한 대경선도산업지원단은 지역적 경계를 뛰어넘어 대구·경북권 광역사업의 총괄기획, 프로젝트 평가관리, 사업기획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출범식이 열린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
주요사업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수소연료전지 글로벌허브 구축’과 ‘태양광 부품소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 IT 융복합 분야의 ‘IT 융합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IT 융합 실용로봇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개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
산업지원단은 ‘3년 후 수출 7억달러, 고용창출 8천100명’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사업 첫 해인 올해에는 그린에너지산업에 172억원, IT 융복합산업에 148억원 등 국비 3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의 80%를 ‘제품화를 위한 개발지원’에 투입키로 하고 1∼2차 연도, 3차 연도 등에 7대3의 비율로 예산을 배정하는 등 단기사업에 무게를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나머지 20%를 기업생태계지원사업에 투입해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관에 지원키로 했다.
지원단은 지난 5일 사업별 지원과제 공모계획 공고에 이어 3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친 뒤 현장실태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윤상한 단장
윤상한 산업지원단장은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자사, 경쟁사, 고객 등에 대한 '3C 분석'을 통해 초기목표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사업성공가능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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