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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게이, 아사파 파월 대구 온다!
100m 빅매치 성사, 9초대 기록 나올 듯
기사입력 2009-09-17 오후 4:20:08
특히 이번 대구대회에 타이슨 게이, 아사파 파월과 함께 마크 번스(트리니드 토바고,최고기록 9초96)도 합류하게 돼 한국육상 100m 경기에서 9초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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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파 파월과 타이슨 게이는 16일 새벽 4시30분쯤 그리스 현지에서 매니저를 통해 2009 대구대회 참가 수락 사실을 조직위 측에 공식 통보해 왔다.
2007년 오사카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100m, 200m, 400m계주)의 위업을 달성한 미국육상의 간판스타 타이슨 게이는 지난달 16일 2009베를린대회 100m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9초71로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지난 12일 그리스(테살로니키) 대회 100m 결승에서 9초88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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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파 파월은 2009년 IAAF 그랑프리대회에서 100m 우승,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400m 계주 우승 등 우사인 볼트와 더불어 자메이카 육상계 쌍두마차라 할 수 있으며 개인 최고 기록은 9초 72를 보유하고 있다.
또 여자 단거리 부분에는 베를린 대회 2관왕 앨리슨 펠릭스(미국․최고기록 10초93)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베로니카 캠블 브라운(자메이카․최고기록 10초85)의 대구대회 참가가 확정된데 이어 여자 100m에서 10초67로 현역선수 최고기록 보유자인 카멜리아 지터(미국)가 15일 조직위 측의 대구대회 출전을 통보해 왔다.
우사인 볼트의 불참으로 흥행의 먹구름이 끼기도 했지만 볼트에 버금가는 톱 스프린터의 출전으로 25일 열리는 대구세계육상대회는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대구/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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