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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규모학교 15곳 통폐합
경산남산초등학교 포함...내년 3월1일자로
기사입력 2009-12-30 오전 10:57:15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내년 3월 1일자로 경산남산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소규모학교 15개교를 2통폐합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소규모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며, 교육여건 악화로 방과 후 학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곤란하며, 학생들은 교우관계의 폭이 좁아 사회성 발달에도 지장을 초래 한다.”며,
“이들 폐지학교 학생에게는 통학편의 제공 및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통합학교에 교육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교운영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폐합 계획에 따라 경산의 남산초삼성분교장은 남산초, 경주의 오릉초등학교가 월성초, 경주초화천분교장이 경주초, 양북초송전분교장이 양북초, 의곡초 우라분교장이 의곡초, 김천의 금오산초는 운곡초, 구미의 산동초송백분교장은 산동초, 영주의 부석초남대분교장은 부석초, 문경의 동성초마성분교장은 동성초, 의성의 상천초는 금성초, 고령의 고령여중은 고령중, 고령여자종합고등학교는 고령고(고령실업고등학교 교명변경), 봉화의 봉화중봉성분교장은 봉화중, 울릉의 울릉중태하분교장은 울릉서중에 통합되고 포항의 구룡포동부초등학교는 구룡포초 구동분교장으로 개편된다.
도교육청에서는 통폐합과 관련해 지난 3년(2007년~2009년)간 통폐합된 학교에 대한 학부모 980명, 학생 1천148명에 대해 통폐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부모는 69%(676명), 학생은 67%(769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에서는 향후에도 통폐합되는 학교에 대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최대한 지원을 통해 통폐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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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최현영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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