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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세종시 관련 입장 표명
세종시 각종 인센티브 지역에도 똑같이 줘야!
기사입력 2010-01-08 오전 9:48:49
김관용 도지사는 7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부의 세종시 지원 방안과 관련해 “세종시에 가는 각종 인센티브가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에도 똑같이 주어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특정 지역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선의의 경쟁 통해 전체를 함께 발전시키는 방안을 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노력은 이해하지만 지방도 경쟁력 있게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며 “세종시가 다른 지방의 것을 블랙홀처럼 갖고 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등 기존사업에 세종시 지원 분양가 및 국세감면이 동일해야 하며 동남권신공항 등의 조속한 지정과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책사업의 빠른 진척도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날 김 지사는 “아직까지 정부안이 확정되지 않은 검토과정에서 기본적인 입장만 밝히지 구체적인 요구는 할 수 없지 않는가?”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009년 12월 경북도의회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수용 의원(영천)의 세종시 관련 질문에 “도의 기업유치 노력에 차질이 없도록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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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최현영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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