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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백조도시로의 비상을 꿈꾸는 안동!
겨울진객 백조들 찾아와 힘찬 날개 짓

기사입력 2010-01-30 오전 9:23:04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국내 최초로 백조공원 조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겨울의 진객 백조 10여 마리가 안동을 찾아 반변천을 유영하고 있다.

 

▲ 안동 반변천을 날으는 백조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고 백조의 호수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백조의 정식 이름은 ‘고니’로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11월 말께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겨울을 나는 귀한 손님이다.

 


백조와 관련 안동시는 1960년대까지 도산면 가송리에 백조가 텃새로 서식한 것을 근거로 국내최초로 백조공원을 조성키로하고 백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문화축제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백조는 인공사육을 통해 텃새 화 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안동시는 백조사육에 있어 천혜의 자연적 사육조건을 갖춘 남후면 미천과 백조 방사 예정지역인 영가대교 하류 지역을 백조공원으로 지정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의 계획대로 2011년 국내최초로 백조공원이 완공되면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종 복원으로 안동은 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며 관광객들과 백조가 함께 노니는 꿈의 도시로 비상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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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기일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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