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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5일 대구 방문!
대구경북 업무보고 청취 후 지역발전전략 논의
기사입력 2010-03-05 오후 1:43:17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오전 대구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구시청에서 지역 각계 인사와 관계부처 장·차관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발전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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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이 어떻게 보면 지난 10년, 15년 불이익을 당했다고 말하기 뭐할지 모르지만 발전을 제대로 할 요소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정부정책에 의해서 다소 여러분들이 느끼는 심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대구경북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한번 발전시키자는 합심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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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발전에는 정치논리가 없다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여러분이 힘을 합쳐야되고 합친 힘의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의 큰 축이 될 것이라며 그 축이 건실하게 발전하면 대한민국 발전의 한 축을 만드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근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대구경북이 어려워진다, 손해본다고 하는데 대구경북이 어떤 지역인데 맨날 피해의식 갖고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절호의 발전 기회를 가졌는데 긍정의 사고, 적극적 사고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다 빼앗기는 것도 아닌데 왜 걱정하냐면서 지역여론이 참 희한하다.”며 지역현안과 관련된 각종 정치논란에 대해 쓴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어 지역의 화두가 되고 있는 동남권신공항과 관련해 “대구가 내륙이라 불리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면서 대구-포항 고속도로로 한 시간 남짓 걸리는데 대구 항구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또. “낙동강이 뚫리면 더 이상 내륙이라는 지리적 한계는 없어지게 될 거라면서 하늘도 바다도 다 뚫려있는데 내륙 분지에 위치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생각을 크게 해야 한다.”고 말해 지역 관계자들을 머쓱하게 했다.
이 대통령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철이 다가오지만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어려울 때 하루라도 더 시.도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면서 선거직전까지도 시정.도정 업무에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대구.경북의 핵심과제인 동남권 신공항 조기건설,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북도는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산업친화형 과학비즈니스 벨트, 울릉도 독도 녹색섬 개발, 환동해 해양연구산업벨트, 3D 영상산업 생산 클러스터, 동남권 국제신공항,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핵심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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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우는아이 달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대책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