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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署,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나서
지역 대학 중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기사입력 2010-03-31 오전 8:56:13

경산경찰서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대학을 순회하며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경산경찰서가 영남대학교에서 실시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경북지방경찰청 외사계와 공동 주관한 ‘범죄예방교실’은 30일 영남대, 대구대, 경일대에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구미경찰서 중국어 외사특채요원 조해선 경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주요법률, 범죄사례 및 예방법 등을 소개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 중 겪는 각종 인권침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여한 중국인 유학생 서동 씨(23세)는 “오토바이를 면허 없이 그냥 몰고 다녔는데, 이런 것이 범죄가 되는 줄 몰랐다.”라며, “이번 범죄예방 교실을 통해 한국의 실정법과 범죄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산경찰서에서는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뿐 아니라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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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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