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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봄철 화재 10% 줄이기’
사전 예방활동으로 화재건수 줄이기에 나서
기사입력 2010-04-01 오후 2:55:40
경산소방서는 봄철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발생건수 10% 줄이기’에 나선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봄철화재는 총 92건(주거13, 비주거19, 자동차8, 임야22, 쓰레기화재등 20건)으로 여름철 45건, 가을철 56건, 겨울철 84건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봄철화재의 46%가 임야 및 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화재가 차지하고 있어 임야화재 예방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들불 및 산불방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금지토록 행정 지도하고 시·군 반상회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업소 277개소, 청소년시설 4개소, 통신촬영시설 6개소, 창고시설 11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사람들의 긴장감이 풀려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해이지기 쉽고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아 사소한 발화원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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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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