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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개강!
번역 교재·통역 요원 활용해 면허 취득 돕는다
기사입력 2011-04-25 오전 10:45:31
지역의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이 22일 문을 열었다.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하고 경산경찰서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에는 지역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참여해 앞으로 8주간 운전면허 시험 응시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강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번역된 교재와 통역 요원을 활용해 실시되며,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학과시험 합격자에 대해서는 관내 자동차 전문학원과 연계, 최종 면허 취득이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관내에는 약 50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이 절실하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학과시험 응시가 어려운 현실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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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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