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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2011년 경산·청도 화재발생 267건
부상 8명, 재산피해 15억2,700만원 규모 집계

기사입력 2012-01-09 오전 11:18:28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경산·청도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267건으로 이로 인해 부상 8명의 인명피해와 15억2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도 대비 화재발생건수는 30건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2010년도 보다 3억8천500만원이 감소(20.1%)했으며 인명피해는 4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거 65건, 차량51건, 기타28건, 임야 18건 순으로 나타났다. 발화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60건, 미상37건, 기계적요인 3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세부요인별로 분석해보면 담배꽁초 25건, 불꽃·화원방치 14건, 음식물조리 13건, 쓰레기소각 13건, 용접, 절단 11건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인명피해의 경우 부주의 3명, 전기요인 2명, 방화 1명, 교통사고 1명, 실화 1명으로 나타나 평소 정기적인 전기 및 가스점검의 생활화, 불씨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인식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1년도 전체 화재 267건 중 101건(38%)이 시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의 결과였다.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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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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