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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노인 고독사(孤獨死) 예방한다!
경산시 독거노인 6,800여명...노인인구의 23%
기사입력 2013-02-04 오후 5:12:16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고독사(孤獨死)의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4일 오후 경산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방치된 죽음-노인 고독사’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노인 고독사 예방 대책과 상화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산시는 향후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에 고립·방임되어 있는 소외된 노인을 발굴하고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노인 고독사를 예방키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복지는 만인의 것이요 한 사람의 행복. 복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하는 노인이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화와 핵가족화, 공동체 의식 약화로 혼자 고립된 삶을 살다 고독한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이 전국적으로 연간 500~1,000명이 되는 것으로 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경산시의 경우 2012년 말 현재 노인인구가 3만6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독거노인은 23%인 6천8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 가운데 경산시의 생활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은 1천500여명 정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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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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