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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게더경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다문화지원센터·플라워이음 혼합형 지정
기사입력 2013-07-17 오전 10:27:16
삼성그룹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지역에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이사장 장익현)이 경북도 2013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제품을 생산하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번 예비적사회기업의 지정기간은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1년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하게 된다. 특히, 인건비와 제품홍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재정지원과 사회적기업박람회, 홍보운영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유형은 혼합형이다.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플라워이음(e-um)’의 수익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이 혼합된 것.
지난해 8월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과 사업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2월 오픈한 꽃배달 전문점 ‘플라워이음(e-um)’은 현재 4명의 이주여성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플로리스트교육 기초반과 심화반을 이수한 실력파들이다.
‘플라워이음(e-um)’은 꽃다발, 꽃바구니 등 생화제품을 비롯해 관엽식물, 동·서양란, 분재, 축하·근조화환 등 원예류 일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등 전국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글로벌투게더경산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플라워이음(e-um)’의 수익사업을 확대해 이주여성들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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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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