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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
특전부대 출신 14명 활동...평시 대민지원 임무
기사입력 2013-07-26 오후 3:32:01
육군 제50사단은 2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산시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50사단 122보병연대장을 비롯한 부대 장병들과 최영조 경산시장, 지역 향군·보훈단체장, 특전동지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육군 122보병연대는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산시 특전동지회와 함께 특전부대 전역자를 대상으로 모집 활동을 벌인 결과, 총 14명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지원자들은 임무수행 적합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면접 및 신체검사 결과, ‘임무수행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특전예비군으로 활동하게 됐다.
특전예비군 중대는 유사시 수색 및 매복, 기동타격, 중요시설 방호 등 적 특수부대의 위협에 대응하고, 평시에는 재난 현장에서 구조 및 구호활동, 실종자 수색 등 대민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특전예비군 중대원들은 1년에 한 차례씩 특전여단에 입영해 1박 2일 동안 특공무술, 헬기레펠, 주특기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되며, 매년 6시간의 향토방위 훈련에 참가해 전투능력을 갈고 닦는다.
배진수 경산대대장은 “적의 특수전 위협이 갈수록 증대되는 상황에 일당백의 전기 전술능력을 갖춘 특전예비군중대 창설은 우리 지역 향토방위에 핵심전투력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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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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