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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강력범죄 대응 ‘기동순찰대’ 발대
기동성 활용 심야시간 활동...치안파수꾼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16-07-01 오전 7:30:24
지역 치안현장에서 발생하는 집단·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 기동순찰대가 신설됐다.
▲ 경산경찰서가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발대했다.
경산경찰서는 30일 오전 경찰서 전정에서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경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최근 범죄가 흉포화·집단화·광역화되면서 범죄 대응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고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치안정책.
지난해 전국 30개 경찰서에서 시범운영했으며 올해는 20개 경찰서로 확대됐다. 경북청 관할에서는 경산경찰서와 포항북부서가 운영관서에 선정됐다.
총 26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는 기동성을 최우선으로 활용, 기존 지구대·파출소 관할에 관계없이 중요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심야시간대 활동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시내·외 취약지역(Hot-Spot) 집중순찰, 강력·집단 범죄 발생 시 대응·타격이다. 5대 범죄 등 중요사건이 일어날 경우, 기존 지역경찰·형사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초동 대응하게 된다.
또, 기동순찰대는 매주 1회씩 지역관서로부터 건의사항, 취약요소, 집중순찰구역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순찰활동에 반영하고 생활안전과장–기동순찰대장–지역관서장 간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핫라인을 구축해 중요사항을 전파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경찰은 “범행 발생 시 최대 6대 순찰자가 동시에 현장으로 출동해 초동단계부터 경찰력이 집중 투입돼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Photo News]


(사진=경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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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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