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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사림·남천 하도리 ‘녹색마을’ 선정
주민들 자발적으로 소각행위 자제 등 예방 실천
기사입력 2016-08-19 오전 10:33:11

남산면 사림리와 남천면 하도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지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남산면 사림리 마을회관과 남천면 하도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발생하는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농·산촌지역의 관행적인 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국 1만9천324개 마을, 경산시는 143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남산면 사림리와 남천면 하도리는 관내 14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평가 후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최종 선정됐다.
녹색마을로 선정되면 산림연접지 내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는 마을대표의 서약을 통해 마을 단위의 자발적 산불예방을 실천하게 된다.
해당 주민들은 “이번 녹색마을 선정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합심해서 산불감시원이 되어 영원히 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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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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