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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부산물로 양질의 ‘톱밥’ 만들어~
산림재해 위험 줄이고 축산농가에도 도움
기사입력 2017-02-01 오전 11:23:18
경산시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로 양질의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매년 숲 가꾸기 사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간벌목 등 부산물이 집중 호우를 통해 떠 내려와 산림재해 발생 위험을 초래하고 산불 진화에도 큰 지장을 주었다. 이에 시는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이용해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톱밥 공급은 3년 동안 공급실적이 없는 읍·면 가운데 1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용성면 239농가에 1만1천950포를 공급했고, 올해는 남산면 관할 91농가에 톱밥 6천55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우 및 육우 사육두수가 5두 이상, 50두 미만인 농가는 50포(20ℓ, 500원/1포), 50두 이상 100두 미만인 농가는 100포(20ℓ, 500원/1포), 100두 이상인 농가는 150포(20ℓ, 500원/1포)를 각각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톱밥을 공급해 FTA대비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앞으로 이러한 임업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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