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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경산여협, 2017 여성정책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7-12-05 오후 1:23:22

▲ 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린 2017 여성정책워크숍에서 퓨전 국악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귀련)는 4일 오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로 2단계 도약을 앞둔 시점에 경산시의 여성정책 방향과 과제를 되짚어 보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 전문컨설턴트 이미원 강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란 강연으로 여성친화도시 여성리더들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했고 개그맨 이재성 씨가 ‘개그맨처럼 신나게 살기’ 특강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귀련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국사회의 유리천장이 각 분야에서 하나씩 허물어져 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제 참여를 늘리고 경력 단절을 줄이려는 노력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없는 성 평등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을 높이는 지름길이다.”이라고 여성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영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써 여성을 필요로 하는 변화된 시대에 여성들이 꿈을 향해 날개를 마음껏 펼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정책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여성정책뿐 아니라 도시 건설, 일자리, 안전, 건강, 문화 등 정책과정에 여성 참여를 보장하고 요구를 반영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다.
지난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경산시는 2014년부터 5년간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행복도시 경산’을 비전으로 ‘꽃피다! 경산’ 프로젝트(꽃처럼 어울려 피어나는 다함께 행복한 도시 경산)를 수립해 5대 목표, 20대 과제, 7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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