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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2-11 오후 4:36:00

지방자치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명문화 성과, 경산시의 홍보 불참 유감

기사입력 2018-11-01 오후 12:25:33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박람회장 로비



지방자치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되는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31()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중앙권력을 나누면 지방의 역량이 배가 되고 주민 행복이 더해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1만 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지방자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다양성이 요구되는 지방자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를 지니고 있던 지방자치법을 30년 만에 전면 개정될 수 있도록 추진 한 것은 박람회 최대 성과로 꼽힌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의 핵심 내용은 주민주권 확립과 투명성·책임성 확보, 그리고 중앙-지방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의 전환을 명문화한 것이다.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30일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을 강조하며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하는 등의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조직 자율권을 강화함으로써 지방의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강조했다.

 

이철우지사의 경북관 홍보




이번 박람회는 3일 동안 우수정책홍보관, 전국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관 향토자원/마을기업 전시판매관 등 전시마당 운영 8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발표 등 6건의 사례발표 및 전시 2018년 지방세 발전포럼 등 12건의 정책세미나 개최 지방자치 스무고개 등 다양한 주민참여마당과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펼쳤다.

 

경품지급 홍보 마케팅으로 긴 줄이 늘어선 인천광역시 홍보관


 


특히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주민참여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참가 시도들은 각시도의 특장을 부각시킨 홍보부스와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관중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홍보부스 방문자에게 지역특산물인 천일염과 쌀을 제공한 인천광역시 부스는 방문자들로 긴 줄을 만들었고, 오미자 차를 제공한 문경시 홍보부스 운영자는 준비한 오미자차가 한나절 만에 동이 나는 등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준비한 오미자차가 동이난 문경시 홍보부스



 

박람회를 주관한 경상북도는 특별홍보관을 설치하여 경북을 알렸고, 경주시포항시, 안동시, 김천시, 문경시가 경상북도 시·군관을 구성하여 홍보에 참여했다.

 

도내 3대 도시인 경산시도 참여하여 경산 대추즙의 진가를 전국에 알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30일 열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는 전라남도 순천시가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강원도 강릉시, 경기도 양평군, 대구광역시 동구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상에는 전국 226개 시군구중 176개 기관이 자율적으로 응모(응모율 78%)했다.

 

경상북도 홍보관
 

 

이번 박람회를 주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람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경상북도가 지역 사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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