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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8-21 오후 5:20:00

경산시, 돌발해충 예찰 및 방제 강화
경산지역 미국선녀벌레 18ha, 꽃매미 18.4ha에 발견

기사입력 2019-08-09 오전 9:44:25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림지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과 방제 지도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돌발해충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농경지, 주변 산림, 휴경지 등에 대상으로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발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은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미국선녀벌레는 진량·남천·용성·남산·압량지역에 총 18ha, 꽃매미는 와촌·하양·진량·남천·압량·남산·용성·백천 지역 18.4ha에서 발견됐다.

 

센터는 돌발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결과를 토대로 중점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지도와 방제단 조기 투입 등을 통해 농가 피해를 줄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돌발해충이란 주로 농경지 또는 산림지 목본류에서 증식한 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말하며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이에 속한다. 최근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발생이 늘고 있다.

 

돌발해충은 복숭아, 사과나무의 즙액을 빨아 먹어 과수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농작물 품질 저하로 이어져 가격이 하락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라며, “발 빠른 예찰도 방제지도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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