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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9-26 오전 8:40:00

대구·경산·청도, 상수도 요금 1달치 감면
3월 요금 댐용수 전액, 광역상수도 지자체 물량 70% 감면

기사입력 2020-04-24 오전 11:17:42

22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의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먼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댐용수,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청도군에 대한 요금 감면이 시행된다.

 

감면 기간은 올해 3월분으로 감면 방법은 지자체의 감면 신청 후 한국수자원공사가 요금 고지 시 감면액만큼 차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감면금액은 지난 3월 요금에 대해 댐용수는 전액, 광역상수도는 지자체 감면물량의 70%.

 

수자원공사는 이번 감면으로 해당 지역에 최대 약 21억원의 재정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외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전국 128개 지자체에도 요금 감면이 추진된다.

 

감면 대상 지자체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수도요금을 감면한 후 한국수자원공사에 댐용수 및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올해 6월 말까지며 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관할 기업에 수도요금을 감면해 준 기간 중 1개월분이다. 감면금액은 지자체 감면물량의 댐용수·광역상수도 모두 35%.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가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약 1,000곳에 대해서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4월 사용량이 500미만인 소상공인·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올해 4월분 요금의 70%를 감면 받는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요금 감면이 중소기업의 경제적 안정과 지자체의 재정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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