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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9-28 오후 1:23:00

쓰레기 분리수거 솔선하는 아파트 주민들
정평동 태왕귀빈타운 주민들, 스스로 분리수거 실천

기사입력 2020-06-22 오전 8:59:16

▲ 정평동 소재 태왕귀빈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내 재활용품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서부2동 소재 태왕귀빈아파트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최근 재활용업체에서 깨끗하게 분리되지 않은 재활용품의 수거를 거부하면서 제 때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 쌓이면서 주민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자 태왕귀빈아파트 주민들은 공청회를 거쳐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키로 하고 직접 분리수거 활동에 나섰다.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낀 채 쌓여있는 쓰레기를 하나하나 분리하고 소각용과 재활용으로 나눠 정리하는 등 분리수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분리수거 후 종량제 봉투에 담겨진 재활용 쓰레기들
 

 

김남규 주민대표는 다른 아파트는 민원을 넣고 행정에서 해줄 때만 기다리지만 그것보다는 주민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바른 수거를 하는 게 먼저라는 생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존 배출한 것들을 쏟아 다시 분류하면서 환경에 대한 문제에 다시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제대로 구분하지 않은 우리들의 잘못이 크다.”고 말했다.

 

태왕귀빈아파트 주민들은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정착될 때까지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분리배출과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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