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9-22 오후 5:48:00

경북, 태풍 ‘마이삭·하이선’ 인명피해 ZERO
사유 및 공공시설 등 재산피해는 총 1,154억원

기사입력 2020-09-16 오후 2:34:05

지난 7~8월 장마철 집중호우와 9월 내습한 태풍으로 인한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가 경북지역에서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름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 마이삭, 하이선이 경북지역을 연이어 관통해 어느 해보다 자연재난이 많았으나 예비특보단계부터 선제적인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등으로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5월 시·군 합동으로 재해취약시설 긴급점검을 실시했으며,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장비·인력·자재를 비롯한 재난관리자원 정비, 재해구호물품 확보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선제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예비특보단계부터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재해취약시설 예찰 및 점검 실시, ·저수지 등 홍수방지시설 사전방류 조치, 언론·TV·라디오·긴급재난문자·재해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도민홍보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경북도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내습에 대비해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주택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총 1,671세대 2,341명을 인근 대피시설로 사전대피 조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태풍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 913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유시설은 건물 전파 13, 반파 355, 침수 279, 선박 89, 농경지 6.1ha, 농작물 7983ha, 비닐하우스 9.86ha, 수산증양식 70개소가 피해를 입었고,


공공시설은 도로 96개소, 하천 221개소, 항만 17개소, 어항 56개소, 수리시설 25개소, 소규모시설 269개소 등이 피해를 입어 총 피해액은 1,1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는 91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 태풍피해 합동조사단에서 피해조사내용을 확인·점검하고 복구계획 확정 후 조속히 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