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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 옥곡동 ‘어울림 꽃화단’ 조성
초화류 57,000본 식재...인근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 연출
기사입력 2022-04-01 오전 8:58:48

▲ 옥곡동 남천강변에 조성된 어울림 꽃화단
경산시가 옥곡동 남천강변에 조성한 ‘어울림 꽃화단’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인근 벚꽃 가로수길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울림 꽃화단’은 사업비 5,200만원을 들여 남천둔치 내(옥곡초등학교~한일유앤아이APT) 일원 1,065㎡(전체 182,000㎡)에 조성됐으며 각종 초화류를 식재하고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했다.
초화류는 경산시 마크와 하트를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 봄의 전령사인 튤립, 팬지, 비올라 등 7종, 57,000본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것을 옮겨심어 예산을 절감했다.
또, 꽃화단 사이에 포토존 3개소(따오기, 토끼), 무지개 벤치, 감성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어울림 꽃화단에 설친된 감성조명
시 관계자는 “남천둔치의 아름다운 꽃 화단 외에도 연도변 꽃길 등 관문 도로변들도 수시로 정비하여 향기로운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조성된 어울림 꽃화단을 기초로 시기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꽃씨를 파종해 시민들이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특화 꽃 화단이 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천둔치 영대교 하류에는 수목(백합나무)과 잔디를 식재해 또 다른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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