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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0-07 오후 1:13:00

‘서상길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
대구한의대 학생들, 노후된 주택 수리 활동

기사입력 2022-07-04 오전 10:31:07

▲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가한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1일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본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지에 깨진 벽면, 물이 새는 바닥 및 천장, 곰팡이가 핀 벽, 녹이 슨 대문, 집안 곳곳에 쌓여 방치된 쓰레기와 건강에 유해한 실내 환경 등 노후화된 상태의 오래된 주택들을 수리하는 사업으로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하고 3년째 진행 중이다.

 

대구한의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주민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2020년에 5가구, 20215가구, 20225가구 등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내 노후주택 15가구를 수리했다.

 

올해는 지난 3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사전 조사, 이론수업과 실측작업을 마쳤으며 629일 수요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시공에 들어갔다.

 

첫째 날, 낡은 집 안팎에 수북이 묵은 쓰레기들을 치우고, 둘째 날부터는 화단 정비, 목공(가구, 문 등), 벽지 도배, 미장, 페인트칠, 방수, 용접, 전기, 구조물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졌다. 공사를 위해 시공 전문가(빌드원 종합건설)과 현장 기술자, 그리고 youngjinEL, Lampohm, 주식회사 두원, 메종 민간기업 후원과 함께 3일의 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공사를 마무리하는 준공식은 1일 공사의 마지막 날에 주거환경개선사업 15호 가구의 대문 앞에서 진행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경산시의 내빈과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은 공사가 완료된 5가구의 집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경산시 도시재생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쇠퇴한 지역에 대한 집수리를 수행한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사례이며, 학생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해 줘서 감사하다. 참여해 주신 교수님과 전문가, 지역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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