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12-03 오후 3:40:00

시청공무원노조, 민원부서 녹음기 지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조합원 보호

기사입력 2022-09-06 오후 2:48:59

▲ 경산시공무원노조가 민원 담당 조합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읍면동과 민원 부서에 '신분증 녹음기'를 지원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5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5일 읍··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 관련 부서에 신분증 녹음기를 지원했다.

 

신분증 녹음기는 최근 적법한 행정절차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특이민원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조합원의 피해를 줄이고 법적인 보호를 받기 위한 안전장치이다.

 

녹음기는 녹음 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신분증 케이스 형태로 근무 중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케이스 뒷면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손쉽게 대화 내용 확보가 가능하다.

 

노조는 신분증 녹음기가 특이민원 발생 시 대화 녹음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폭언·협박 등을 예방하고 폭언 등이 발생할 시, 증거 채집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현 위원장은 특이민원으로부터 최소한의 안전시설을 확보해 조합원들을 보호하고 양질의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행정기관에서 발생한 민원인 위법행위는 201834,484건에서 202046,079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폭언·욕설이 가장 많았고 협박과 폭행, 성희롱, 기물파손 등이 뒤를 이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