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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5-30 오후 4:10:00

‘같이하는 인권, 가치잇는 동행’
27일 제7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 열린다

기사입력 2022-10-27 오전 8:32:40






7회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1027() 오후 2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 교육실에서 열린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의 관점에서 기록된 영화를 통해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적 대상으로 보지 않고 차별 없이 장애인의 삶에 대해 공감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같이하는 인권, 가치잇는 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양준서 감독의 밤이 깊었습니다와 발달장애인 가정의 일상을 담은 이사’, 정신장애인 인권을 이야기하는 삶이 회복이다등 총 6편이 무료 상영된다.

 

영화제 중간에는 발달장애인 가정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산장애인인권영화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편을 상영한다. 모든 상영작은 수어, 자막, 화면해설이 제공되며, 개막식 및 관객과의 대화는 수어와 자막이 제공된다.

 

문의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 (전화)053-814-2081, 메일 kshbgs@hanmail.net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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