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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초 개교 100주년 행사 1주 연기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으로 변경

기사입력 2022-11-01 오전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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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성초등학교 전경

용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가 연기됐다.

용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허성근)는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당초 11월 5일(토) 개최할 예정이었던 개교 100주년 행사를 연기해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 교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22년 4월 용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용성초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