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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은 공무원 교육 혁신부터...
경북도, 공무원교육 이론강의 줄이고 현장체험과 토론 강화
기사입력 2023-01-19 오후 5:19:27
- 스마트 팜, 메타버스 교육 활성화 등 현안사항 선제적 대응
▲경상북도 인재개발원 전경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은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인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대전환을 위한 교육혁신안을 마련했다.
인재개발원의 이번 혁신은 도내 공무원과 30여 공기업?출자출연기관 직원교육을 전면 개편해 현장중심의 열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경북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다.
달라지는 인재원의 교육방식은 기존 이론 80%, 현장 20%였던 것을 올해부터는 이론 40%, 현장?참여교육 60%로 현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상당부분의 이론학습은 경북도 화공특강(유튜브 보이소TV)이나 개인별 독서 등 매체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대체하고 인재개발원에서는 현장체험과 토론 등 즐겁게 배우는 학습자 참여중심교육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기존 현장학습이 도내 주요 사업지 중심 견학에 국한됐다면, 올해는 전국 우수 지자체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강점을 체험하고 나아가 국외 선진 행정 사례를 비교 연구해 결과물을 발표?공유하는 방식으로 확대한다.
지방시대 대전환을 위한 교육도 개설해 관련 업무 공무원들이 경북의 현안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의 도약을 위해 그간 부분적으로 실시했던 메타버스 교육은 올해부터 인재개발원 전교육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인재개발원은 올해 총 9만1718명의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85개 과정 1559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교육 혁신부터 이뤄져야 한다”면서, “도의 정책 과제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경북 핵심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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