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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5-30 오후 1:26:00

‘2023 흙 살리기 운동’ 발대
경산 새마을지도자들,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돌입

기사입력 2023-03-02 오후 5:40:55

▲ 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농경지 주변의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2023년 흙 살리기 운동에 돌입했다. 




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홍준)2일 오전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2023 흙 살리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흙 살리기 운동은 농경지 주변에 버려져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약병과 농약 비닐을 수거하는 행사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협의회는 수거용 그물망 1,000여개를 배부했다. 앞으로 회원들은 그물망으로 논, , 하천 등에 버려져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어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약병, 농약봉투,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게 된다.

 

강홍준 회장은 토양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유용한 자원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며,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위해 약속했던 컨테이너 창고를 설치 지원해준 조현일 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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