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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5-30 오후 1:26:00

경산자봉 ‘청년 정책 서포터즈’ 활동 시작
대학도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정책 공론장 기대

기사입력 2023-03-18 오전 9:00:57

▲ 경산 청년 시민공론장 추진을 위한 정책 참여단이 17일 첫 모임과 함께 올해 활동에 들어갔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청년창의창작소 청춘 꿈다락에서 청년 정책 서포터즈’  첫 모임을 가지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서포터즈는 ‘2023 청년 시민공론장추진을 위해 경산시와 지역 대학교의 협의를 거쳐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317일부터 77일까지 총 8회 모임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 지역 청년 문제 탐색, 청년 공론장 진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훈련 등 활동을 소화한다.

 

이날 첫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는 지난 2022년 청년 시민공론장 성과를 되짚어보고 청년 정책 및 서비스 디자인 이론 특강을 청취했다. , 경산시 청년정책을 살펴보는 등 공론장 기획에 앞서서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했다.

 

김상우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건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개방적인 시민 토론 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 특히, 경산시는 대학도시의 영향으로 청년세대가 많은 만큼 지역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청년 정책 서포터즈와 지역 청년이 함께 만들어갈 청년 시민공론장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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