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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7 오후 4:10:00

경산자봉 ‘지구의 날’ 환경보호 캠페인
대학생 자원봉사단, 빗물받이 환경정화·홍보 활동

기사입력 2023-04-24 오전 8:58:25

▲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지구의 날 맞이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의 날(422)’을 맞이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경산시 대학생 봉사단은 서부2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주변 정화 및 채색활동을 진행했다. ‘오늘은 지구가 쉬는 날입니다’ ,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다시 우리 몸으로등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상우 소장은 일상에서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경산 시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북의 ‘2020년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최소 45만 개비 이상이 해양에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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