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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대응태세 강화
기사입력 2023-08-01 오후 4:21:29

▲ 경산소방서 대원이 구급차량의 폭음 대응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장마 이후 체감온도가 35℃ 안팎을 기록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으로 장시간 열에 노출되어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31일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당분간 폭염이 극심할 전망이다.
경산소방서는 119구급대 및 펌프차(펌뷸런스)에 폭염 대응 장비를 적재하여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폭염 취약 시간대예방순찰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폭염 대비 온열질환자 물품 확보 및 구급차량 냉방장비 확인, 관내 경로당 방문 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야외활동 자제 지도, 폭염특보 시 야외 영농활동 자제 마을방송 협조 요청 등 폭염특보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형 서장은 “폭염경보가 발생한 낮 시간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주위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환자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힌다. 이때 환자의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니 절대 금지하는 등의 응급처지가 필요하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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