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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이철우 지사 “지금 우리가 이뤄야 할 광복은 지방화”
기사입력 2023-08-15 오전 1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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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축식은 광복의 기쁨을 아리랑으로 표현한 가무극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보훈사업 영상 상영, 개식 및 국민의례,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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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한규성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고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10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만세삼창 통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떠올리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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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더없이 기쁘고 좋은 날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광복절을 맞이했다.”며, “지난 수해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1945년이 ‘1차 광복’이었다면 ‘2차 광복’은 산업화, ‘3차 광복’은 민주화였다. 이제 우리가 이뤄야 할 광복은 바로‘지방화’.”라며, “새로운 대한민국!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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