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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6·25 전승기념회', 고향 사랑·나라 사랑 명사 초청 강연회 개최
기사입력 2024-05-17 오후 3:40:53

▲구활 전(前) 매일신문 논설위원의 강연
하양 6.25 전승기념회(회장 최재림)는 16일 제74주년 6.25 전승을 기념해 경산시립도서관에서 고향 사랑·나라 사랑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강연회는 하양여고 3학년 서지현 학생의‘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모윤숙 作) 시 낭송, 국방일보기사‘정의의 진격을 아십니까’ 낭독과 구활 전(前) 매일신문 논설위원의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하양·와촌·진량지역 주민과 하양 6.25 전승기념회원 약 150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며 퇴색돼 가는 반공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림 하양 6.25 전승기념회장의 인사
최재림 하양 6.25 전승기념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렵게 모인 자리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분들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6.25 전몰 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업적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데 꼭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의 격려사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선 이렇게 내 고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최근 젊은 세대가 6.25 전쟁과 국군 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산시에서도 참전용사들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땀과 눈물을 흘린 사실이 잊히지 않고, 후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격려했다.
하양 6.25 전승기념회는 2023년 4월 설립하여 6·25전쟁 당시 하양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영천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국군 용사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민과 청년 세대의 반공 의식 고취 및 국가관 정립을 도모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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