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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발달장애인 보호자 부재 시, 돌봄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5-09-22 오전 4:31:37

▲ 압량읍에 문을 연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경산시 압량읍에 문을 열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지난 5월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억 1,700만원을 투입해 경산시 압량읍 53번지에 조성했다.
앞으로 센터는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이유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화선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의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제공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지적·자폐)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거주시설 입소에도 한계가 있어, 보호자의 양육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및 양육 부담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도 추진하게 됐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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