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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봉, 진량 가야리 ‘행복마을 만들기’
마을에 건강화단 조성하고 안심 골목길도 조성
기사입력 2025-10-03 오전 8:53:23

▲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진량읍 가야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진량읍 가야리 마을에서 ‘행복마을 21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약 30여명의 지역 자원봉사자와 대학생들이 참여해 마을회관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계절 꽃과 나무를 심어 생기 넘치는 ‘건강화단’을 만들었다.
밤길 불안감을 덜어줄 ‘안심 골목길’도 조성했다.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해 밤길을 밝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미용 전문 봉사단(어디GO나눔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커트와 염색을 정성껏 도왔고,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보듬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머리도 깔끔하게 하고, 허리도 시원해졌다. 집 앞에서 이런 호사를 누려 고맙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류진열 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 가능한 봉사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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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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