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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2010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개강!
~4월까지 6주 과정...지난해 9명 최종 합격

기사입력 2010-03-12 오전 9:27:30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이 11일 개강했다.

 

경산경찰서와 경산시다문화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운전면허가 필요하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면허시험을 통과하기 어려운 지역의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개설됐다.

 

지난해의 경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수강생들 가운데 19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했으며 그 가운데 9명은 면허를 최종 취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상반기 과정은 1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찰서 직원과 결혼이주여성 대모, 통역 도우미 들이 외국어 교재와 함께 시험 합격을 돕게 된다.

 

특히, 학과 시험에 통과한 외국인들은 관내 운전면허 학원과 연계해 실기시험도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관내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그들이 한국 사회에 조속히 적응하고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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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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