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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출동소요시간 단축한다!”
전통시장·산간오지 119이정표 시범 설치
기사입력 2010-03-22 오후 4:30:15
119 신고·접수 시 신고자의 위치와 출동노선을 확보해 현장도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전통시장 119신고위치알림판 및 산간오지마을 이정표’가 설치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발생 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쉽게 파악되지 않을 시 출동소요시간이 늘어나 재산피해가 증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난대피로(동선)를 찾기 쉽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또, 오지마을의 경우 이정표가 설치되지 않은 자연부락이 대다수이며, 현 이정표는 대부분 법정명칭만 표기되어 있어,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전통시장과 산간오지마을 각 1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후 시장 출입구 및 통로 교차로, 마을입구 및 교차로 지점에 위치알림판을 설치해 야광도료를 사용해 야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지마을의 경우 법정 부락명 및 관습적 자연부락명(뱀골 등)을 병행 표기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치알림판 및 이정표 설치로 신속한 위치확인이 가능해져 현장도착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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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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